골 오브 더 데드 (Goal of the Dead, 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9월 23일 |
2014년에 벤자민 로체르 감독이 만든 프랑스산 좀비 영화. 내용은 과거에 잘 나갔지만 고향 팀 ‘캐플롱’을 떠나 올림피크 파리팀에 이적했지만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나이만 먹어 퇴물이 된 샘 로티가 시골 원정을 와서 캐플롱과 시합을 하게 되자, 고향 팬들에게 배신자 취급 받으면서 야유를 받다가 급기야 시합 때 편파 판정을 한 심판을 한 대 치고 퇴장을 당하기에 이르렀는데.. 샘이 떠난 뒤 캐플롱의 에이스가 되어 그의 빈자리를 채운 쟈노가 실은 약물 복용으로 실력을 키운 것으로 올림피크 파리팀과의 시합을 앞두고 평소와 같이 의사인 아버지에게 약물을 주사 받았다가 부작용이 일어나 산 채로 좀비가 되어 시합 중간에 난입해 주변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 축구장 일대에 좀비를 대량 발생시키면서
한상운, 17억에 주빌로행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7월 6일 |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 이적료는 회수했다 치고... 장학영은 어떻게 된 건데...? 이건 뭐 선수를 유출하려고 영입한 것도 아니고... 리그 탑 급의 선수를 이렇게 허무하게 J리그로... 진짜 할 말을 잃었다... 차라리 그냥... 다시 바꾸지... 이제 부산팬들 앞에서 뛰고 있는 장학영을 무슨 낯으로 보나... 그나마 사샤 보내면서 위약금을 좀 받았다는 사실이 약간의 위로가 된다...-_- 원톱 한 명 영입할 정도는 받았나?... 에휴... 이게 뭔 짓이야... 구정컵 때만 해도 이런 시나리오 따위 상상도 못 했긔...
홍명보감독이 결국 총대를 맸구나 ㅠㅠ
By 별 뜻 없는 응누 | 2013년 6월 24일 |
우리 축협 아재들의 패턴 1. 전임 감독의 삽질 후 경질 & 자진사퇴 2. 축협이 생각해뒀던 후임 한국인 감독 사전 물밑작업 완료 3. 여론에선 선호하는 외국인 명장을 거론하며 설레발 4. 축협에서 그 외국인 명장들, 다른 외인감독을 후보로 물색중이라며 언론플레이. 5. 이왕 언플한김에 이미 선임해뒀던 감독 이름도 끼워넣는다. 6. 결국 3~5번의 과정은 2번을 위한 과정일뿐 참고로 난 홍명보감독을 싫어하는게 아니다. 다만, 젊고 유망한 감독을 단기 계약으로 임명했다는것이 가장 짜증난다. (실제로 2015아시안컵까지 2년계약) 이왕 맡길겸 2018 러시아 월드컵이나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맡기던가 독일에선 클린스만 체제의 실패 이후 뢰브 감독을 앉힌 2006년 이후 지금까지
Pride of K-League!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6일 |
사연인 즉슨 이렇다. 지난 달 중순, DAUM카페 아이러브사커 - 국내토크방에 한 K리그 팬이 ▼아래와 같은 글을 남김. ------------------------------------------------------------------------------------------------------------------------------------------------------------- ------------------------------------------------------------------------------------------------------------------------------------------------------------- 50개에 가까운 많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