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8일 |
!["로건"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8/d0014374_588a1e31091ec.jpg)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다른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기대를 하는 중이기도 하죠. 국내 포스터도 심플해서 좋기는 하네요.
"블랙 아담"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7일 |
참 묘하긴 합니다. 이 이미지들을 보면 아실 거에요. 잭 스나이더 풍파가 한 번 또 불었었는데, 이번에도 모노크롬 이미지라니 말이죠.
원더우먼에게 제일 이해 안 가는 것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4일 |
아쿠아맨과 더불어 DCEU의 희망이 될 뻔했던 그녀. 연기력과는 별개로 갤 가돗의 이미지도 꽤 잘 어울린다 생각하고, 원작의 그것을 적절히 어레인지 해낸 실사 영화판의 수트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첫 등장했던 <배트맨 vs 슈퍼맨>부터 <저스티스 리그>, 그리고 본인의 솔로 영화 두 편에서까지 이해 안 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설정상 다이애나가 자신의 삶과 시크릿 아이덴티티를 철저히 숨기는 인물이라는 데에 있다. 솔로 영화 1편에서 갓 테미스키라를 떠났을 때의 그녀는당시의 패션 유행도 고려해서 어느정도 숨어사는 은둔자의 느낌으로 옷을 입었었다. 이처럼 무릇 정체와 신분을 숨기고 사는 인물이라면 응당 취했어야 하는 패션이라는 게- 이런 거잖아. 최대한 눈에 안 띌
"익스트렉션"의 속편이 제작중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1일 |
솔직히 익스트렉션을 보고 나서 생각한게, 영화가 게임 같다는 거였습니다. 분명 액션도 신나고 다 좋기는 한데, 이상하게 영화라고 그냥 말 하기에는 좀 미묘한 구석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영화가 재미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 참 미묘하긴 합니다. 게다가 나름대로 스트리밍 숫자도 잘 나온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평단 평가야 그냥 그렇지만, 관객 평가는 적당한 수준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그리고 제작자이자 각본가 이기도 한 루소 형제는 이미 제작중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연기 스타일 덕분에 쓰기 편하며, 동시에 스케일을 더 키울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