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소년들 - 7/1일(32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7월 2일 |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6/30일 (31화)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 오승환 선수 신기록 달성 축하해요! 'ㅂ'! (이걸로 세콤 광고 효과는 톡톡히... 읍읍 두산은 이번에도 1위 쟁탈 도전자에게 조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우미 곰돌이... 'ㅠ'
[관전평] 10월 9일 LG:키움 준PO 3차전 - ‘정주현-진해수 맹활약’ LG 4-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0월 9일 |
LG가 그냥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에 4-2 역전승을 거둬 2연패 뒤 1승에 성공했습니다. 켈리 6이닝 2실점 QS LG의 기사회생은 선발 켈리가 이끌었습니다. 켈리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경기 초반 켈리는 매 이닝 실점으로 불안했습니다. 1회초 2사 1루 박병호 타석에서 초구에 유강남의 포구가 엉성해 2사 2루 득점권 위기로 번졌습니다. 박병호 상대로 켈리의 3구가 몸쪽에 높아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어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유강남의 포구 실수가 아니었다면 선취점 실점은 없었을 것입니다. 켈리는 2회초 1사 후 이지영과 김규민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1, 2루에
야구잡담
By desapegar | 2014년 11월 28일 |
1. KT가 특별지명으로 삼성 내야수 정현을 데리고 감. 정현은 항상 퓨처스나 캠프에서 그의 이름이 거론될때마다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던 선수. 특히나 김상수를 제외하곤(이젠 이마저 반오십) 30줄이기에 정현에게 거는 기대가 컸던 탓에 전력이탈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 반대로 외야진은 넘치다 못해 중견수만해도 배영섭, 박해민, 김헌곤,ㅇㅇㅇ,우동균 상무에서 복귀하는 구자욱까지 6명의 이름이 나올만큼 교통정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군복무 돌려막기로 주전급으로 영양분을 나누어주고 있는데, 빈약한 내야 넘치는 외야 상반되는 입장에서 외야자원 대신 내야자원을 내준점은 분명히 아쉬움으로 남을듯하다. 1-1. 현재 내야팜에서 활용될 선수는 김태완, 백상원 둘이 퓨전하고도 뭔가 2%부족할 자원. 아 삼성의 영원한 유망주 최
[관전평] 10월 14일 LG:롯데 - ‘9잔루 0득점’ LG 0-3 완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14일 |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타선 집중력 부재로 인해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롯데와의 상대 전적은 6승 9패로 루징 시즌이 확정되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에도 패전 선발 임찬규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득점 지원이 전무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1회말부터 4회말까지 임찬규는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불구하고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3회말에는 1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극복했습니다. 5회말 임찬규는 이닝 시작과 함께 하위 타선의 한동희, 김준태, 마차도에 연속 3안타를 맞고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3명의 타자를 상대로 모두 임찬규의 투구가 높게 몰린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