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핀토가 "정글북 : 오리진"에 출연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3일 |
현재 정글북은 두 군데에서 동시에 영화화가 진행중입니다. 하나는 디즈니에서 진행중이죠. 참고로 이 프로젝트는 존 파브로가 맡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사람들이 대단하긴 한데, 스칼렛 요한슨, 이드리스 엘바, 벤 킹슬리, 빌 머레이 루피타 니용 같은 배우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죠. 다만, 이번 작품은 조금 다른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명단은 크리스천 베일, 케이트 블란쳇, 베네딕트 컴버배치죠. 아무튼 이쪽에 프리다 핀토가 출연합니다. 참고로 감독으로는 앤디 서키스가 올라와 있습니다. 아무래도.......뭔가 노림수가 있나 싶네요.
[더 디너] 위선자들을 위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7월 27일 |
고전같은 영화, 베스트셀러인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깔끔함이 연기와 맞물러 꽤 좋았습니다. '말'이 많아진 세상에 대한 통쾌한 영화였네요. 16일 개봉이지만 벌써 하는 관이 별로 없...ㅠㅠ 배우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던 분들이고 클리셰에 대한 역으로 고전이면서 살짝 가미한게 좋았네요. 물론 위선에 대한 통렬한 시선이 제일이었습니다. 올해의 영화 중 하나에 넣어도 될 듯~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 감독은 이바노 데 마테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디너라는 제목다운 디너회동이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데 정말 ㅠㅠ)b 반복적 씬으로 결말을 낸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가족일이 된다는 것에
"벤허" 리메이크에 톰 히들스턴 출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30일 |
보통 최근에 리메이크 경향에 관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미묘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그 유명한 벤허가 결국 나온다고 해서 말이죠. 물론 한 번 그 전에도 아노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에도 다시 리메이크가 된다고 하는 것이 아주 매력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아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결국 리메이크에 톰 히들스턴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 프로젝트는 도저히 좋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연기력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벤허를 다시 리메이크 한다는 것 자체가 영 마음에 안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