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여행(충주,제천,단양)
By 여행 | 2015년 6월 19일 |
넓고도 넓구나내륙의 바다여!충주호는 충주에서 제천, 단양까지 이어진다. 충주에서는충주호, 제천에서는 청풍호라 부른다. 충주호를 따라 가면충주와 제천을 넘나든다. 중앙탑공원과 탄금대가 충주 쪽명소로 꼽힌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댐을 세울 때 수몰된 마을의 고가와유적을 옮겨놓은 곳으로 제천에 속한다. 청풍호변에 있는 능강솟대문화공간을 들러 단양까지 가는 여행이다. 이동 거리가 꽤 되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대신 충주호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박 2일이라 하더라도 시간에 맞춰 세 지역을 모두 들아볼 수는 없다. 충주와 청풍문화재단지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 충주와 제천만 연결한 코스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늦게 귀갓길에 오른다. 수도권
단양 가볼만한곳, 정도전이 좋아했던 도담삼봉 : 단양 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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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단양'으로 가족여행.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6년 10월 21일 |
가을로 흠뻑 물든 '다리안폭포' 어머니생신일이 항상 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중복 즈음이라 손님상 차리는 부담에 더위와의 싸움이 가중되어 솔직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26년이 넘도록 생신상차리기와 더위를 나름대로 극복하려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벅차기 시작했고 아무리 눈치를 봐도 개선을 해주지 않을 것 같아 올해는 남편과 상의하여 차기년도부터 어버이날에 생신상을 땡겨 차려드리는 것으로 결론을 냈었습니다. 떨어져있는 자식들을 보고 싶어하는 어머니 마음도 해결해 드리고 생신상을 준비하는 나도 하나만이라도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신 날, 형님들이 번번히 집에서 대접받는게 미안하셨는지 여행을 제안하셨고 남편이 주선하여 결혼 후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