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이게 무슨 중규모야...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8월 16일 |
E-4 시작할 무렵 분명 9만 정도 남아있었던 자원이... 게이지 절반 정도 까니까 6만대로 추락함 -_-;; 아니 아직 69000대니까 앞 숫자만으로 따지긴 뭐하지만 체감되는 자원 감소량, 특히 연료의 압박이 굉장합니다 루트 고정상 거의 소용돌이를 거치게 되는데 여기서 기본적으로 상납하는 연료가 있고 대형함 위주의 운영과 지원함대까지 따지면 그동안 소모했던 비용에 몇 배는 쓰고 있는 것이 확실- 보스전까지 다녀오면 연합함대 거의 전부 중대파 상태라서 수리비까지 막대하게 청구되고 있습니다 ...라스트 스탠드에 들어가서 빨리 정리하지 못한다면 정말 연료 고갈을 걱정해야 할 지도 -_-;; 아직 E-4를 들어가지 않았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른 자원보다 연료 위주로 원정을
[W.o.T] T-34 에이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0월 2일 |
독일의 4호나 미국의 셔먼은 105mm 단포신이라는 희대의 신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소련의 T-34는 한방 데미지가 낮은 속사포를 주력으로 쓰기에 최종적으로 얻는 경험치가 좀 적군요 이건 꼭 소련 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여서 에이스 커트라인이 꽤 낮습니다 ...이걸로 1400점 정도를 벌려면 얼마나 활약해야 하는가... 덤. 프로호로프카의_섬에는_젖과_꿀이_흐르네.JPG 저 중에 제가 점령지로 갔고 티거2가 언덕을 올랐으며 나머지는 모두 섬 '저격'(...) 뭔가 엄한게 끼어있는 기분이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결국 섬에서 저격하던 구축들과 시비가 붙더니 팀킬이 난무하면서 겜 패망 -_-;;
데레스테를 사흘 동안 해보고
By 좌측통행Disorder | 2015년 9월 7일 |
생각 보다 스마트폰 리듬게임 중에선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눈으로 다 쫒고 손으로도 치는데 배경 색에 묻힌 롱노트라던가 롱노트 구간에 깨알 같이 섞인 슬라이드 노트 때문에 꼭 삑살이 나는 게 문제지만요. 롱노트가 없는 스쿠페스나 롱노트를 중간에 끊어도 콤보가 이어지는 쇼바락을 하다가 이걸 하니 나름 적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배속을 지정할 수 있는 건 좋네요. 그래도 사흘 정도 하니 마스터도 올콤 낼 수 있게 되었고 프로는 두어판 해보면 감 잡고 올콤 가능한 수준까진 왔습니다. 역시 처음 해보는 채보에 당황하여 틀릴지언정 노트를 눈으로 쫒고 반응하는 감각은 리듬게임 공통인 듯. 처음에는 3D 모드에 눈이 팔렸는데 이게 하다 보니 2D 모드가 너무 귀여워서 3D 모드는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