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8일 |
지브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나 다른 사람들이 아닌,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국내에서 "이어위그의 마녀" 라고 공개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야와 마녀 라는 제목으로 공개 된다고 하더군요. 다이에나 윈 존스가 썼다고 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쓴 작가이기도 하더군요. 자신이 마녀의 딸인줄도 모르고 이상한 집에 수용된 수녀가, 그 집의 심술궃은 마녀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에 방영 예정이며, TV 시리즈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3DCG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획자로 참여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솔직히 좀 애매
Free! 4화
By 마지막 한 조각까지 | 2013년 7월 30일 |
넌 될수있으면 헤엄치지 마라, 보는사람 속 터지니까 네, 부녀자가 아니였는데 부녀자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군요. 하긴 너무 알기쉽고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4화에서 터진 린과 하루카의 이야기, 때맞춰 쏟아지려는 캐릭터송들, 너무 무서워서 말도 다 못하겠어요.
샘 멘데스가 또 다시 로저 디킨즈와 작업을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2일 |
샘 멘데스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사실 레볼루셔너리 로드 때는 이해가 좀 짧았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영화를 정말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초기여서 말이죠. 그 이후에 정말 다양한 거치게 되었고, 이후에 로드 투 퍼디션, 007 스카이폴, 그리고 1917까지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줄줄이 입니다. 물론 중간에 스펙터를 뺐는데, 이 영화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감독이 좋아서가 아니라 007 시리즈의 팬이라는 점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앞서 이야기 한 영화중에 1917과 007 스카이폴,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로저 디킨스와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는 "Empire of
"The Brothers Grimsb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7일 |
저는 솔직히 샤샤 바론 코헨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조연으로 나온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럭저럭 좋아하는 경우도 조금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독재자나 보랏 같은 영화는 도저히 제가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주연으로 올라가 있는 영화의 경우에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같이 나와서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어렸을 때 헤어진 두 형제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크 스트롱은 이런 저런 문제 때문에 쫒겨다니는 스파이로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