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멘데스가 또 다시 로저 디킨즈와 작업을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2일 |
샘 멘데스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사실 레볼루셔너리 로드 때는 이해가 좀 짧았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영화를 정말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초기여서 말이죠. 그 이후에 정말 다양한 거치게 되었고, 이후에 로드 투 퍼디션, 007 스카이폴, 그리고 1917까지 너무 좋아하는 영화가 줄줄이 입니다. 물론 중간에 스펙터를 뺐는데, 이 영화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감독이 좋아서가 아니라 007 시리즈의 팬이라는 점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앞서 이야기 한 영화중에 1917과 007 스카이폴,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로저 디킨스와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는 "Empire of
"The Brothers Grimsb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7일 |
!["The Brothers Grimsby"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7/d0014374_566e24e8377ca.jpg)
저는 솔직히 샤샤 바론 코헨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조연으로 나온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럭저럭 좋아하는 경우도 조금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독재자나 보랏 같은 영화는 도저히 제가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주연으로 올라가 있는 영화의 경우에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같이 나와서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어렸을 때 헤어진 두 형제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크 스트롱은 이런 저런 문제 때문에 쫒겨다니는 스파이로 나온다고 하네요.
"파이널 디씨전"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5일 |
!["파이널 디씨전"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20/06/05/d0014374_5e45400cef579.jpg)
이 영화는 너무 전설 속의 작품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가 실수로 산 작품이기도 하죠. 예전에도 간간히 올린 종이 케이스 입니다. 한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확인 해보니 코드 1, 북미판이죠. 자막 문제가 좀 걸리는데, 별 문제는 없는게, 아는 영화인 데다가 코드 프리 플레이어도 가지고 있어서요. 그리고 또 다시 양면 디스크 입니다. 서플먼트라고는 텍스트가 다이고, 이건 트랙 리스트 입니다. 좀 아쉽긴 합니다. 나름 오랜만에 즐거운 영화인데, 정작 자막이 없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