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8일 |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이쪽이 더 고대 되었죠. 스틸북으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스틸북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입니다. 아웃 케이스부터 강렬합니다. 뒷면 이미지도 정말 심플하죠.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솔직히 좀 아리송 합니다. 대신 뒷면은 정말 확실하죠. 디스크 이미지도 다릅니다. 로컬 타이틀의 강점이랄까요. 역시나 양면 슬리브 방식입니다. 그리고 내부 이미지도 무척 강렬합니다. 속지 앞면입니다. 이번에는 책자 형태가 아니라 아코디언 형식으로 나왔더군요. 뒷면입니다. 에밀리 블런트 입니다. 네. 대략 이런 식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랄까요. 엽서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 깊이와 음산함의 콜라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3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사실 부천 국제 판타스티 영화제에서 볼까 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곧 개봉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늦게 들은 케이스인데, 감자기 알게 된 케이스인데, 의외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바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스테이시 패슨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 전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매우 묘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상황이라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평가가 좋다는 것과 의외의 파격을 보여
실베스터 스탤론 曰, "데몰리션 맨 속편을 작업중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30일 |
실베스터 스탤론은 최근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영화를 다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람보 최근작의 경우에는 재미 없는 나홀로 집에 노인판 이라는 평가를 받아버리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런 저런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나름대로 여러 시도를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과거 작품들이 지금 시점에도 좋은 평가를 할만한 작품들이 있어서 이야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이야기 되는 것은 데몰리션 맨 입니다. 이 영화 속편에 관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더군요. 지금 사람들이 다 이야기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노무 "조개껍데기" 사용법이죠.
"홀리데이 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9일 |
사실 싸서 산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좋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빙 크로스비가 중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부르거든요. 표지를 보면 컬러 영화 같지만, 흑백 영화입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있다고 되어 있는데, 솔직히 그냥 이미지 몇 개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편집형 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나름 잘 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크리스마스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