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 깊이와 음산함의 콜라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3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사실 부천 국제 판타스티 영화제에서 볼까 한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곧 개봉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늦게 들은 케이스인데, 감자기 알게 된 케이스인데, 의외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바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스테이시 패슨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 전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매우 묘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상황이라는데, 솔직히 이 영화는 평가가 좋다는 것과 의외의 파격을 보여
실베스터 스탤론 曰, "데몰리션 맨 속편을 작업중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30일 |
실베스터 스탤론은 최근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영화를 다시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람보 최근작의 경우에는 재미 없는 나홀로 집에 노인판 이라는 평가를 받아버리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런 저런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나름대로 여러 시도를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과거 작품들이 지금 시점에도 좋은 평가를 할만한 작품들이 있어서 이야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이야기 되는 것은 데몰리션 맨 입니다. 이 영화 속편에 관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더군요. 지금 사람들이 다 이야기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노무 "조개껍데기" 사용법이죠.
"홀리데이 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9일 |
사실 싸서 산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좋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빙 크로스비가 중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부르거든요. 표지를 보면 컬러 영화 같지만, 흑백 영화입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있다고 되어 있는데, 솔직히 그냥 이미지 몇 개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편집형 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나름 잘 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크리스마스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5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6월 3일 |
극장가 한파가 바닥까지 휘몰아친, 5월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윌리엄 유뱅크, "언더워터" 마지막의 그분만 기다리며 90분을 버텼건만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더 플랫폼" 그럴듯한 설정과 도입부에 90분을 버텼건만 니콜라스 베도스, "카페 벨 에포크" 본듯한 이야기라도 프랑스식 비틀림을 곁들인다면 우디 앨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본듯한 이야기에다 썰렁한 아재 개그까지 섞는다면 최종태, "저 산 너머" 뻔한 전기 영화는 피했어도 이야기를 하다 말았으니 야마자키 다카시, "루팡 3세: 더 퍼스트" 그림은 최신식이더라도 이야기가 80년대 수준이니 볼만한 개봉작도 씨가 마른데다 구태여 극장을 찾아가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 맞물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