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겪게 되는 '복불복' 상황들
By 중독... | 2012년 10월 30일 |
![비행기에서 겪게 되는 '복불복' 상황들](https://img.zoomtrend.com/2012/10/30/d0036274_508f94b4963f7.jpg)
오랜만에 국적기인 타이 항공을 타고 5시간 반이나 날아가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타이 항공을 다시 타본 것은 적어도 7~8년만일 겁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많이 실망스럽더라고요. 예전에는 타이항공 스튜어디스 언니들은 전세계 항공사 미모 순위에서 빠지지 않을만큼 예뻤었는데.. 이제는 좀 연령대도 높아지고 좀 그랬더랬지요. 사실, 같은 여자의 눈으로 미모 운운하는게 썩 옳은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환한 미소와 좋은 서비스를 못받았기 때문에 더더욱 느껴졌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에어 아시아나 그 밖의 저가 항공이 기내식을 안주더라도 스튜어디스들이 훨씬 친절했던 것 같은.. 뭐,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내린 결론인지라 확실하진 않지만 어쨌거나 좋은 기억들이 아쉬운 기억으로 바뀌는 건 좀
2019.2.25. (18-完) 2박3일 같았던 1박2일, 힘들어도 언젠간 이 도전을 또 하게 될 것입니다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25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18-完) 2박3일 같았던 1박2일, 힘들어도 언젠간 이 도전을 또 하게 될 것입니다 . . . . . . 보안검색을 마친 뒤 면세구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나리타 국제공항 1터미널에 배정된 탑승구 번호는 11번부터 59번까지인 것 같군요. 과자 등의 선물류를 판매하는 면세점 '아키하바라(AKIHABARA)' 매장이 1터미널에도 있습니다.1,2,3터미널에서 전부 발견했던 매장으로 나리타 국제공항의 과자 선물은 전부 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듯 해요. 만화강국 '일본' 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의 매장 벽면에 그려진 일러스트.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 의 신제품들이라고 하는군요.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