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로드」, "이럴 땐 어떤 감상을 써야할지 모르겠어"
By 쓰라림 | 2013년 6월 21일 |
![「에바로드」, "이럴 땐 어떤 감상을 써야할지 모르겠어"](https://img.zoomtrend.com/2013/06/21/d0076748_51c2e4438a333.jpg)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관객들을 향해 “인생, 즐거운가?”라고 묻는 대목이 있습니다. 여기,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17년차 에바 칠드런들이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떠납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의 개봉에 맞춰 열린 이벤트, 이른바 전 세계 일주 스탬프 랠리에 참가한 이들은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4개국을 돌아다니며 정말로 스탬프를 모았고, 이런저런 고생 끝에 세계에서 유이한 완주자가 됩니다. 「에바로드」는 이 여정을 찍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에바덕후의 한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결국엔 극장에서 내리고 난 다음에야 이렇게 인터넷으로 보게 됐군요. 이들의 여정을 보면서 저는 얼마 전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근처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
달링 인더 프랑키스 23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1일 |
![달링 인더 프랑키스 23화](https://img.zoomtrend.com/2018/07/01/c0037154_5b38efb281b7b.jpg)
역시나.... 짜자잔! 짜자잔! 체인지 진 스트렐리치아 아파스!! 사실 이렇게 나갈 생각이었다면 나쁘지는 않아요. 문제는 이렇게 나가기 위한 이런저런 절차를 무시해서 그렇지... 거대로봇물이면 거대로봇물답게 전투씬이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게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의 감정,인격에 영향을 줘야 하는데 이런 식이면 완전 그냥 로봇물이 아닌 디스 토피아 배경의 청춘물로 만들어도 이상할 게 없지 않나? 최소한 로봇물 다움은 지켜줬어 야 하지 않았나? 그동안 별 전투 스토리 없이 설렁설렁 넘기다가 막판에 가서야 반전 터지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이럴 거면 좀 길게 만들어서 분할 시즌제로 만들지.... 도대체 제작진은 가이낙스에서 그렇게 로봇물 많이 만들어 놓고 왜 이런 미숙한 구성을 하는
퍼즐앤드래곤 일본판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5월 27일 |
![퍼즐앤드래곤 일본판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7/e0069479_51a2e939c8593.png)
던전에서는 사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특별히 준비된 레어 가챠에서는 에바 캐릭터들을 뽑을 수 있습니다. 던전은 테크니컬, 등급은 중급 / 상급 / 초(超)급 / 지옥급의 4단계 난이도. 테크니컬 던전을 이용해서 게임 내에서 사도들이 사용하던 AT필드나 압도적인 공격력을 충실하게 재현. 사실 지금 제 스펙으론 리더 바알의 반격데미지를 이용한 동귀어진 전법으로 초급 난이도를 깨고 있는데, 문제는 이 방법은 어쨌건 자폭한다[...]는 문제 때문에 법석 안 먹고 깨는게 불가능해서 오래 써먹지는 못할 방법입니다 ㅋㅋ 당초 목적이었던 전 사도 컴플릿은 이미 달성했으니 이벤트 끝나갈때쯤 되면 법석회수용으로 지옥급만 한번 더 깨고 퉁쳐야할듯... 그리고 가챠용 마법석 85개 지른 결과 ^q^
[에반게리온] 제작사에 대한 방화 예고로 무직 남성 체포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9년 10월 16일 |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는 '스튜디오 카라'에 대하여 트위터 상에서 방화를 예고하는 등으로 일본 경시청에서 협박 및 위협업무방해 혐의로 무직 남성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자기 가족에게 애니 저작권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3년 전부터 비방중상을 이어왔다고 하며, 지난 7월 7일부터 18일까지는 자택의 컴퓨터로 '죽어', '쿄애니 사건 같은 일이 안 생기면 좋겠네'라는 식으로 협박하여 스튜디오 카라 측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