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뜬금없이 존경받아 버렸습니다.
By Leafgreen | 2017년 7월 1일 |
![전 뜬금없이 존경받아 버렸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01/b0126584_59571b8b6abce.png)
한국 영화 걸작선 빙고.jpg 이 짤방을 만든지 3일만에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발견되는데 네???????????????????????? 전 D-WAR밖에 본 게 없는 사람인데클레멘타인을 보려다가 항마력이 부족해서 10분만에 껐 순식간에 25편 다 봤다고 단정지어지면서 존경을 받아버리고 있어.. P.s: 김치 전사는 외국에서는 5편인가 6편을 하나로 묶은 극장판으로 개봉했습니다. 영화가 맞아요. 인천상륙작전이랑 무서운집이 논란이 많던데, 둘 다 왓챠 평점은 2점을 넘어서 말이죠.(무서운집은 일부러 '쓰레기로' 만든 겁니다) 인천상륙작전과 무서운집이 논란이 되면 예비군(?)들이 많아서요. 인천상륙작전 자리엔 라스트 맞짱 이거(2016년 영화!!!) 무서운집 자리엔 킬링타임(2012년 영화)
육사오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31일 |
1등 당첨된 로또 복권을 찾아 사건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는 <마파도>를 떠올리게 하고, 그외 전반적인 남북간 대치 상황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공동경비구역 JSA>를 안 떠올릴래야 안 떠올릴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코미디 장르는 그런 '따라하기'가 용인되다 못해 권유되는 장르 아닌가. <육사오>는 노골적인 패러디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설정의 기시감을 오히려 코미디의 재료로 삼는 영화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게 재미있다. 문제는 그 재미의 대부분을 모두 배우들의 표정이 다 한다는 것. 할리우드나 충무로나 다 매한가지인데, 요즈음 코미디 장르 영화의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 듯 하다. 첫번째로는, 점입가경의 재미로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며 커지는 이야기
코엔 형제의 신작, "Inside Llewyn Davi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4일 |
![코엔 형제의 신작, "Inside Llewyn Davis"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14/d0014374_521bff026d049.jpg)
솔직히, 코엔 형제의 작품에 관해서 제가 극장에서 제대로 본 작품은 코미디라고 할 수 있는 번 에프터 리딩때 부터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그렇게 좋은 작품이라 하기는 살짝 미묘한 작품이기는 했죠. 웃기기는 한데 뭔가 좀 부족한 작품이었달까요. 그 이후에 시리어스 맨을 거쳐 트루 그릿까지 가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그 라인을 타고 이제는 음악가 전기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번 영화는 상당히 미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전 이 영화가 마음에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스틴 팀벌레이크도 이제 영화판에서 완전히 자리 잡아 가는 듯 하네요.
"원더우먼 1984" 영상회의용 배경 배너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1일 |
개봉이 밀렸습니다. 그리고 나니 이런 것들도 공개 하네요. 이 시기만 배경으로 하면, 화려한 색을 위주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