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완봉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9월 5일 |
1. 오늘 좀 나갔다 오느라 다 보진 못했고 대략 5회부터 봤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아무리 솩 타선이 물빠따여도 그렇지 김영민 완봉이라니. 2. 일단 김영민 선수에겐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완봉은 귀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3. 다만 초를 치는 말 같지만서도 꼭 완전히 믿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강윤구도 문성현도 오재영도 다들 한 번 쯤은 잘했죠. 그걸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김영민 선수가 지속적으로 잘해줘서 새로운 선발의 한 축이 된다면 당연히 기쁠겁니다만 과연 그게 가능할 것인가?는 또 다른 이야기. 뭐 올해 경기 숫자가 많지 않아서 앞으로 두번? 세번? 정도 더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경기들만이라도 얼마나 할 지 지켜봐야 하겠죠. 4
[2022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7 : 6 SSG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1일 |
아무래도 밑에서부터 올라오기도 했고 언더독인 키움을 응원하게 되는데 1차전부터 완전 꿀잼이었네욬ㅋㅋㅋ 두 팀 다 총력전이었는데 도랐ㅋㅋㅋ 홍원기 감독의 운영이 꽤 들어 맞아서 진짴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되는~
2024.5.18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18일 |
[야구] 뭐라고 해도 역시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1월 16일 |
저녁엔 야구가 있어야 돼(...). 언제나처럼 지면 빡치고, 이깟 공놀이 이깟 공놀이 하면서 툴툴거리겠지만, 그래도 겨울 다 되가는데 야구를 보는게 어디냐... 맥주 하나 빨면서 즐기는 개야구의 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