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2020) / 연상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9월 18일 |
파 : 변화의 파도
By MAIZ STACCATO | 2023년 12월 13일 |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abbffc1a-d57a-562e-97b2-bfc9d808595c.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6bc18c13-0603-5fda-b6f8-b3f9a40a66fc.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23fd044b-77d6-5b68-b50d-0bd6f59805a8.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ff318e08-f997-554d-8e41-dc8117e8b972.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d35db9b4-123c-5700-927c-8f655d062cc5.pn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3b4ca25f-c5fb-52d8-a19f-e038ab6dd8d6.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
![파 : 변화의 파도](https://img.zoomtrend.com/2023/12/23/3df29c18-6894-5401-b992-3879eefd3b45.png)
웜우드 분노의 좀비 도로 Wyrmwood (2014)
By 멧가비 | 2016년 8월 1일 |
![웜우드 분노의 좀비 도로 Wyrmwood (2014)](https://img.zoomtrend.com/2016/08/01/a0317057_579f09a1be354.jpg)
좀비 영화를 논함에 있어서 짧게는 10년 전, 길게는 30여 년 전 영화들을 레퍼런스로 삼아야 할 만큼 의외로 굵직한 좀비 영화가 많지는 않다. 이제 좀비는 등장 자체로 장르가 결정되는 시기를 지나 다른 장르의 이야기를 조금 새롭게 하기 위한 도구로 더 사용되는 느낌이다. (앞선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등 처럼, 좀비도 이제 공포 영화만의 소재가 아니다.) 미국식 코미디(좀비랜드, 2009)와 영국식 코미디(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로도 이미 각각 변주되었으며, 좀비가 애완견에 비유되는가 하면(내 친구 파이도, 2006), 틴 로맨스의 주인공(웜 바디스, 2013)이 되기도 했다. 나치 좀비, 자위대 좀비, 스트리퍼 좀비 등 일일이 열거하기가 무의미할 정도로 수 없이 도구화 되었는데,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