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격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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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격검대회?

둘다 배운티가 풀풀 나는 실력자에 특히 쌍구를 든 사람의 움직임이 엄청나네요. 덩치는 산만한데 몸은 페더급입니다. 게다가 중국무술 특유의 동작을 적절한 때에 아주 잘 쓰네요. 이 경기는 중국의 킥복싱 리그인 Glory of Heroes에서 이벤트성으로 들어간 경기인 것 같은데요. 경기영상이 묘도 vs 양날도끼 와 피더를 개조해서 만든 중국묘도 vs 중국쌍수검도 있습니다. 묘도vs양날도끼는 묘도가 너무 압도적이고, 피더를 개조한 철제 묘도와 쌍수검은 경기양상은 HEMA토너먼트와 아주 다르진 않지만 움직임이 활발하고 특히 기리오또시가 매우 자주 나와서 볼만 합니다. 중국은 역시 권법은 몰라도 무기술은 탑클래스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리그가 출범하고 선수층이 생기면 무서운 강국으로 군림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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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검객의 공포

이세상_검객이_아니다.terror 초반의 중국편수검과 창끼리 대련하는건 일단 신체능력부터가 굉장한 수준이네요. HEMA자켓을 입고 평복수준의 움직임을 그것도 저런 걸 구사하는 사람들은 중국에밖에 없을겁니다. 중국이 권법은 몰라도 무기술은 천하 평정이 손쉬우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나오는 중국쌍수검이나 묘도, 서양검은 그저 그렇네요. 빨간 란츠크네히트 복장 입은 사람이 기세와 연타가 살아있어서 좀 볼만한데 방어는 좀 등한시하는 느낌이고, 특히 군도(세이버)는 기본적인 자세도 발걸음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나와서 눈이 썩는 정도입니다. 역시 서양검술은 동유럽/러시아가 제일 옛 방식과 경기 운영을 잘 조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전통검이 젋은 사람들 위주로 HEMA라는 틀 안에서 이종격

조선세법은 중국검술?

검술의 전통이 희미한 한국역사에서 그나마 오리지날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조선세법과 본국검인데, 조선세법은 아쉽게도 조선의 것일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첫째, 사용하는 용어들이 당시 명나라 민간 무술에서 사용하는 용어 그대로이다. 선풍, 군란, 조천 등등 이런 용어들은 소림곤법천종이나 이화창에서도 똑같이 등장한다. 조선이 중국무술의 원산지(실제로 이런 말을 하는 자가 있다!)라고 할 수 없는 이상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다. 둘째, 어떤 용어들은 중국 소설의 용어다. 태산압정은 서유기에서 금각은각 에피소드에서 손오공이 당한 술법이고, 압보, 표두(표자두 임충)는 수호지에서 나오는 말이다. 더불어 이것 때문에 조선세법의 창작연대는 원말명초 아래로는 내려가지 못한다. 셋째, 기효신서에서 카게류를 중국식

HEMA장갑의 종결자 네이만 펜싱 "아르마딜로"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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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종결자 다운 품질입니다. 손가락 끝과 측면까지 플라스틱으로 확실한 방어,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 가동성, HEMA장갑 중에서 가장 작고 맨손에 가까운 사이즈까지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네요. 즉시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