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만들기는 했는데… (몬헌월드 아이스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9월 17일 |
홍련의 솟구치는 그새끼를 잡으려는 시도는 다시금 화력부족을 체감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하나도 안 도와주는 라잔에 열받으면서 다구리로 잡기는 했습니다. 역시 잡기 힘든건 다구리가 답이죠. 하지만 다구리로 때려잡으면서도 생각을 했죠. 아무리 그래도 한사람 몫은 해야하지 않겠는가? 새로운 라보건을 만들어야하지않을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엠프리스셸 명등도 다음단계가 있기는 합니다만 애석하게도 현재는 소재가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건 먼 훗날이라는 소리지요. 그런고로 새로운 라보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엠프리스셸 명등을 만들기 전에 써먹던 오도가론 소재의 라보건 카르마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한겁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도가론 소재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