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와 할리 베리가 한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8일 |
개인적으로 마크 월버그 이야기를 하게 되면 참 미묘하긴 합니다. 연기는 좀 되는데, 이 양반의 행적을 보면 참 애매하긴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Our Man From Jersey" 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블루 칼라 제임스 본드로 묘사되며, 건설 노동자가 고등학교 시절 애인과 함께 미국 첩보 임무에 휘말린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줄리안 파리노 라는 사람이 연출 한다고 하는데, 주로 미국 드라마쪽 일을 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할리 베리도 나옵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만한 영화 '플립.
By 제목없는이야기a | 2012년 11월 9일 |
지금부터 할 얘기는, 2010년 영화 Flipped 장르는 코메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멘스라고 네이버님은 말씀하시지만 그냥 드라마 정도로 쉽게 구분 잔잔한 감동과 순수함이 넘치는 영화다. 건너편에 이사온 남자아이를 보고 천눈에 반한 소녀와, 새로 이사한 집의 건너편에 사는 이상한 소녀가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생각하던 소년의 이야기이다. 서로의 다름과 누군가의 특별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잊고 살았던 순수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어떤 사람은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반짝이는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은 윤이나는 사람을 만난단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일생에 한번 무지개처럼 빛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니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넌 더 이상 비교할
그가 돌아왔다! "Candyman"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30일 |
솔직히 저는 캔디맨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공포영화를 직접적으로 본 적이 없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이해하깋 미든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덕분에 이번 작품이 가져가는 기조가 오히려 이해가 되는 사람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1편 이후의 이야기로 바로 이어지는 식으로 가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기대 되는 상황이죠. 조던 필이 제작자라고는 하는데, 감독의 역량이 더 중요하긴 해서 일말의 불안감이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5" 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0일 |
인디아나 존스 4는 솔직히 어딘가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너무 억지로 끌고 갔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미묘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매우 걱정 되는 지점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일단 그래도 즐겁게 보기 위한 작품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전의 3부작과는 달리 손이 잘 가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는 명예 회복이 되기를 바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5편이 나오기로 했고, 해리슨 포드도 그대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죠. 다만, 이번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빠지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4편만큼 각본 주무르는 상황이 없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