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다! "Candyman"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30일 |
솔직히 저는 캔디맨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공포영화를 직접적으로 본 적이 없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이해하깋 미든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덕분에 이번 작품이 가져가는 기조가 오히려 이해가 되는 사람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1편 이후의 이야기로 바로 이어지는 식으로 가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기대 되는 상황이죠. 조던 필이 제작자라고는 하는데, 감독의 역량이 더 중요하긴 해서 일말의 불안감이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5" 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0일 |
인디아나 존스 4는 솔직히 어딘가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너무 억지로 끌고 갔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미묘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매우 걱정 되는 지점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일단 그래도 즐겁게 보기 위한 작품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전의 3부작과는 달리 손이 잘 가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는 명예 회복이 되기를 바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5편이 나오기로 했고, 해리슨 포드도 그대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죠. 다만, 이번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빠지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4편만큼 각본 주무르는 상황이 없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송승헌 + 유역비의 신작, "제3의 사랑"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감독도 한국 사람인지라 한중 합작 영화라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둘이 진짜 사귄다는 루머가 있기는 한데......별로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영화] 스파이더맨(2002년) V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년)
By 미로아빠의 닥치고! 인생! | 2012년 7월 4일 |
* 영화관람일 : 2012년 7월 4일 수요일 오전에 조조로 마눌과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왔다. 마블과 DC의 히어로물은 봐줘야 하기에 또한 새롭게 리부트(reboot)된 스파이더맨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하는 기대가 가득했다. 어떤 사람들은 헐리우드는 같은 소재로 잘 우려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희어로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슈퍼맨, 배트맨 등등은 지금도 미국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만화이다. 1977년 TV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처음 나온 이후, 2002년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한 스파이더맨이 영화로 개봉되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3편까지 나왔는데... 1편이 나온지 10년이 흘렀다... 주인공도 나이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