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0일 |
!["인디아나 존스 5" 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20/d0014374_59b7ebd8ecb6a.jpg)
인디아나 존스 4는 솔직히 어딘가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너무 억지로 끌고 갔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미묘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매우 걱정 되는 지점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일단 그래도 즐겁게 보기 위한 작품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전의 3부작과는 달리 손이 잘 가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는 명예 회복이 되기를 바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속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5편이 나오기로 했고, 해리슨 포드도 그대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죠. 다만, 이번에는 머트 윌리엄스가 빠지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4편만큼 각본 주무르는 상황이 없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송승헌 + 유역비의 신작, "제3의 사랑"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9일 |
![송승헌 + 유역비의 신작, "제3의 사랑"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9/d0014374_55c802fcbb888.jpg)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감독도 한국 사람인지라 한중 합작 영화라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둘이 진짜 사귄다는 루머가 있기는 한데......별로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영화] 스파이더맨(2002년) V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년)
By 미로아빠의 닥치고! 인생! | 2012년 7월 4일 |
![[영화] 스파이더맨(2002년) VS.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년)](https://img.zoomtrend.com/2012/07/04/e0116565_4ff404bd70192.jpg)
* 영화관람일 : 2012년 7월 4일 수요일 오전에 조조로 마눌과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왔다. 마블과 DC의 히어로물은 봐줘야 하기에 또한 새롭게 리부트(reboot)된 스파이더맨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하는 기대가 가득했다. 어떤 사람들은 헐리우드는 같은 소재로 잘 우려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희어로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슈퍼맨, 배트맨 등등은 지금도 미국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만화이다. 1977년 TV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처음 나온 이후, 2002년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한 스파이더맨이 영화로 개봉되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3편까지 나왔는데... 1편이 나온지 10년이 흘렀다... 주인공도 나이들었고,
한국영화와 일본영화, 갈림길의 시작점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20년 5월 28일 |
한국(상업)영화와 일본(상업)영화의 위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하긴 하는데,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나 90년대엔 할리우드의 대자본 앞에서 사상최악으로 망해가던 건 똑같았다. 극장에서 한국영화 ‘따위’를 보지 않았던 것처럼, 일본 역시 연인들의 데이트용 영화로서 일본영화는 어딘가 다사이(ダサい:촌스럽다)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0년대 후반 두나라의 영화는 화려하게 부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 일본영화 역시 그 나름대로 부활한 거다. 적어도 일본 극장가에 가보면 지금도 수많은 일본제 영화들이 개봉되고 있음을 확인하기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기폭제가 된 영화가 하나씩 있는데 한국의 경우엔 <쉬리>(1999), 일본은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1998)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