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12부 - 타카야마 진야
By eggry.lab | 2017년 11월 13일 |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12부 - 타카야마 진야](https://img.zoomtrend.com/2017/11/13/a0010769_5a098d5617b37.jpg)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1부 - 나고야 도착, 애플 스토어, 유포니엄 관람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2부 - 오다 노부나가 추도식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3부 - 노부나가 광장 퍼포먼스, 시민 퍼레이드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4부 - 나가라가와 우카이, 기후 성 야간개장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5부 - 기후 노부나가 축제 기마대 출정식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6부 - 기후 노부나가 축제 기마대 행진 2017.10.6.~10.11.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1부 -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By eggry.lab | 2017년 9월 8일 |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1부 -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https://img.zoomtrend.com/2017/09/08/a0010769_59b2787881b02.jpg)
2017. 8. 27.~9. 1. 유후인/후쿠오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요 근래 여행 출발과 도착 패턴을 보면 야근 한 날 아침에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랑 현지 교통에서 뻗어서 숙소로 들어가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도 일단은 그랬습니다만 시작부터 좀 꼬였습니다. 원래 점심시간 전에 출발해서 아직 해가 떠있을 때 도착해 조금은 돌아다닐 생각을 했는데 이게 왠걸. 퇴근 후 집에서 짐을 한창 싸고 있는데 비행기가 2시간 연착됐다는 문자가. 비행기 시간도 미뤄졌고 더 골치아픈 건 인터넷 예매해둔 후쿠오카 공항-유후인 행의 니시테츠 시외버스도 바꿔야 했다는 것. 일단 버스부터 취소하고, 갑자기 시간이 생겼으니 짐 싸놓고 잠시 누웠다가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항행은 언제나의 경기공항리무진. 야근으로 노곤하므로
2012-242. 일본 칸사이 여행기 (28)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킨카쿠지(金閣寺)를 만나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6월 10일 |
![2012-242. 일본 칸사이 여행기 (28)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킨카쿠지(金閣寺)를 만나다.](https://img.zoomtrend.com/2012/06/10/d0050518_4fd37ba823f5e.jpg)
- 칸사이 여행 5일차 시작 -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한 7시반쯤 일어난 것 같네요. 일어난 뒤에 찍은 아침의 숙소 토지안의 풍경... 완전히 그냥 가정집입니다. 진짜 가정집을 개조해서 도미토리의 숙소로 만든 곳이라 좋게 얘기하면 친숙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약간은 허름하고 지저분한 곳. . . . . . . 사진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낌새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이 사진은 사실 아침에 찍은 게 아니라 전날 밤 자기전에 찍은 겁니다. 창문의 색을 보면 엄청 어둡지요. 하지만 아침에는 그래도 햇빛이 바로 비춰서 좋더군요. 할아버지께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인사~ 토지안의 좋은 점이 있다면 밤에 술을 제공해주는 것 외에도 아침식사를 제공해준다는 것이지요. 1박 2000엔에 술과 아침식사제공! 물론 호텔 조식뷔페
2016. 08. 07. 후쿠오카 1박 2일!!! / (6) 다자이후로 출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19일 |
![2016. 08. 07. 후쿠오카 1박 2일!!! / (6) 다자이후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7/04/19/e0002487_58f6c485a860d.jpg)
후쯔카이치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로컬선에 올랐다. 다자이후 근방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주한다. 우리야 관광객이니까 다자이후 텐만구 정도나 보러가는 거지만 이 사람들에게 다자이후로 가는 이 보통선은 생활 그 자체. 하지만 내가 가는 날은 주말인데다가 좀 늦은 시간이라 열차에 탄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다. 다자이후역 앞은 뭔가 확트인 느낌이다. 역앞의 버스 정류장은 집에 돌아갈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린다. 다자이후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다자이후 텐만구로 가는 길에는 전통 상점가가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 음식부터 소박한 생활용품, 기념품까지 잘 갖춰져있다. 두개의 커다란 도리이를 지나면 황소가 하나 나오는데 다자이후 텐만구의 상징같은 것으로 뿔을 잡으면 공부를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