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가 권투 영화에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일 |
제레미 레너는 이래저래 다양한 영화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몇 언행들이 약간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상황 자체가 엉망으로 치닫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았죠.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슬슬 원톱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화 역시 아주 큰 규모의 영화라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약간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이죠. 다만 그래도 꽤 검증 된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 하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는 록키 마르시아노 라는 실제 권투선수를 주제로 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자서전인 "Undefeated: The Rocky Marciano Story"를 베이스로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감독은 결정되지 않은 상
"UNDERWORLD: BLOODWAR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9일 |
솔직히 저는 언더월드 시리즈를 매우 늦게부터 보게 된 케이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편부터 본 상황이죠. 그 이전 작품들은 오히려 제대로 보지 못한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나마 이 시리즈를 결국 극장에서 보게 만든 배우는 역시나 케이트 베킨세일 입니다. 솔직히 이 배우 아니었으면 안 봤을 영화가 몇 편 있을 정도입니다. 이 시리즈가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말 해야 할 정도이고 말입니다. 일단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그래도 재미가 없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존 윅 3 : 파라벨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정말 기대중 입니다. 1편은 기대 안 하고 봤다가 놀랐고, 2편은 기대를 제대로 충족시켜줬죠. 그래서 이번 영화도 그럴 거라고 기대중 입니다. 이미 올 해 최대 기대작중 하나로 등극 해있는 상황입죠.
남산의 부장들 - 권력이 만드는 격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감독의 전적도 그렇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에도 몇몇 정보들은 너무 매혹적인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 싶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우민호는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내무자들 이전에 본 영화가 두 편인데,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파괴된 사나이는 그럭저럭이라는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분들이 잇겠지만, 사실 너무 잔혹한 데다가, 굳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