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블루레이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4일 |
!["고질라" 블루레이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4/d0014374_512f5a506bef1.jpg)
이 작품, DVD 시절에도 구하려다 말았는데, 이번에 어쩌다 보니 정말 싸게 구했습니다. DVD 시절의 그 아웃케이스 이미지입니다. 뒷면 역시 뭐라고 하기 좀 그렇더군요. 디스크입니다. 이미지는 좋더군요. 그동안 이 작품을 구매 안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성 해설에 한글 자막이 없거든요. 하지만 싸게 나왔다면 때가 온거죠. 그래서 구매를 했죠.
"애나벨" 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8일 |
!["애나벨" 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18/d0014374_5491024025b37.png)
개인적으로 애나벨의 경우에는 이런 저런 위험 요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나왔다고 생각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영화가 특성을 타기는 하지만, 그래도 못 볼 물건은 아니었던 것이죠. 그리고 공포물로서의 쾌감은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느끼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덕분에 몇몇 영화들은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블루레이로 갖춰놓아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약간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 작품도 사정권에 들어왔죠. 일단 디자인은 꿈에서 나올 것 같이 생기기는 했습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The Curse Of Annabelle-Supernatural stories from the set bring the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일 |
이 시리즈도 참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1편은 꽤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스파이 영화의 클래식한 면을 적당히 비틀어서 새로운 액션 영화를 만드는 데에 성공을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2편은 과도하게 밀고 가는 여러 설정들로 인해서 아무래도 영화적인 재미를 너무 많이 깎아먹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속편이 더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결국에는 지금처럼 프리퀄로 가게 되었죠. 다만, 아무래도 이번에도 썩 기대가 크지는 않은 편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2편의 기묘한 테이스트가 있는 듯 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