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챔스 나가게 생겼는데 스쿼드 축소라니...'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감독의 한숨> - 갈라타사라이가 UEFA로부터 4년간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 징계 및 벌금을 부과했다. UEFA는 FFP 조항에 의거해 갈라타사라이에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25인 스쿼드를 21인으로 축소하는 징계를 발표하는 한편, 벌금 600만 유로(약 76억원)를 즉시 부과함과 동시에 향후 팀 내 적자 규모 축소 여부에 따라 최대 1,500만 유로(약 191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징계안을 통과시켰다. 갈라타사라이가 받게 된 징계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기 징계내용은 2018-19, 2019-20, 2020-21, 2021-22 시즌에 걸쳐 4년간 유효하다* 팀 내 적자규모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