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병이지만, 으으으.... 그놈의 가슴에 낚여서 게임 시작하고, 조금 넉넉하게 즐기려고 아이튠즈 코드 슬쩍 질렀고... 귀차니스트에게 친절한 게임 시스템인 것도 마음에 들고...(오토 돌리면 자꾸 어뢰 맞아서 터지지만) 쭝궈 게임이면 어때, 더빙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면 상관없음. 물론 이게 장비 파밍 시망겜 + 초반 뽑기에 홀려서 자금 탈탈 시망겜이라 뽕빠지만 재미없어질 수도 있겠지만...지금 즐기려구요. 요 며칠 간은 연휴 때문에 아부라 부족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면 밤에만 할 수 있으니까 넉넉해지려나... p.s. 서버는 마이즈루에 있습니다. 혹시 같은 썹에서 하시는 분 계시면 멘트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