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담당, 리코. 키와 체형은 스키퍼와 코왈스키의 중간 정도. 극장판에서는 눈빛이 날카로운 것 빼고는 별 특징이 없었지만TV판에서(정확히는 펭귄들이 주연인 첫 마다가스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부터지만) 부리 왼쪽에 흉터가 생기고 위로 솟은 머리가 생겼다. (그리고 정신줄을 놓았다(......)) 일단 리코의 가장 큰 특징은 뱃속에 온갖 물건들을 넣고 다닌다는 것.보통 다이너마이트, 전기톱, 장도리, 갈고리달린 줄을 발사하는 총, 변형해서 자물쇠를 딸 수 있는 철사(클립)를 넣고 다니며, 상자, 전화기, 풍선, 장식용품, 비상식량, 동전 등도 갖고 있는 듯.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걸 토해낼 수 있다.리코의 뱃속에 폭탄을 꺼내러 들어간 모트의 말에 의하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물건이 있는 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