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 리코 (Rico)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7월 18일 |
폭발담당, 리코. 키와 체형은 스키퍼와 코왈스키의 중간 정도. 극장판에서는 눈빛이 날카로운 것 빼고는 별 특징이 없었지만TV판에서(정확히는 펭귄들이 주연인 첫 마다가스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부터지만) 부리 왼쪽에 흉터가 생기고 위로 솟은 머리가 생겼다. (그리고 정신줄을 놓았다(......)) 일단 리코의 가장 큰 특징은 뱃속에 온갖 물건들을 넣고 다닌다는 것.보통 다이너마이트, 전기톱, 장도리, 갈고리달린 줄을 발사하는 총, 변형해서 자물쇠를 딸 수 있는 철사(클립)를 넣고 다니며, 상자, 전화기, 풍선, 장식용품, 비상식량, 동전 등도 갖고 있는 듯.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걸 토해낼 수 있다.리코의 뱃속에 폭탄을 꺼내러 들어간 모트의 말에 의하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물건이 있는 방(?)까지
슈퍼히어로 대전 : 배트맨 vs 배트맨
By 기괴하게 겸연쩍게 | 2015년 10월 19일 |
저 어정쩡한 모습을 보라! 1. 내 기억 속의 배트맨은 형형색색의 마치 장난과도 같은 무대 위에서 우스꽝스런 복장을 한 인물들이 기괴한 말을 늘어놓고 과장된 몸짓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였다. 당연히 이는 90년대 내내 꾸준히 주말 영화 타임을 타던 팀 버튼과 조엘 슈마허의 영향이었다. 아마도 나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영화 배트맨을 봐온 사람이라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로운 배트맨을 이전 영화들에 비교해서 인식할 것이다. 그러니까, 대개는 놀란의 새로운 배트맨이 덜 만화적이고 리얼리즘적이고 비정통적인 히어로이며 좀 더 심오한 영화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팀 버튼의 배트맨은 독자적인 여역에서 그에 못지 않은 경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안방극장이 예전만 못한 요즘, 그리고 개봉한지 20여 년이 지난 지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테이큰3의 도전을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월 6일 |
신년 첫 국내 박스오피스는 '국제시장'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말부터 계속 강력한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군요. 심지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 관객수가 줄어들기는커녕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_-; 3주차 주말 스코어가 2주차 주말에 비해서 16.1% 증가한 165만 6천명을 기록했어요. 세상에. 누적 관객수는 775만 3천명으로, 총제작비 180억원에 손익분기점 600만명을 화끈하게 넘어갔습니다. 이 기세면 천만 돌파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605억 4천만원입니다. 2위는 '테이큰3'입니다. 2편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연출했고 여전히 리암 니슨, 메기 그레이스 주연. 61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4만 2천명, 한주간 110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
볼려면 극장에서 봐야하는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7월 4일 |
요즘 마펭(마다가스카의 펭귄)에 빠져서 어쩔 줄 모르다가마다가스카3에 나오는 펭귄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지난 토요일날 혼자라도 가자!! 해서 극장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 아아 나의 펭귄 사랑♥ 3D로 보고 싶었는데 거의 끝물이라서 3D는 엄청 먼 영화관에서만 하고 ㅠㅠ대부분 스파이더맨이 차지했더라 ㅠㅠ 사실 마다가스카1은 TV에서 몇 번 봐서 잘 기억이 나는데2는 기억이 가물가물...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고 봤다 ㅋ 나중에야 2를 찾아서 봤는데 펭귄이 황금이랑 보석을 잔뜩 들고 몬테카를로로 날아가는 걸로 끝났었구나 ㅋㅋ 어쨌든 3은 이렇게 떠난 펭귄들을 기다리다가 지친 알렉스 일행이펭귄들을 찾아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ㅋㅋ 처음부터 스키퍼가 나와서 햄볶햄복~♡ 가까운데 있는 극장에서는 더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