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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노래의 힘

[송포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노래의 힘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4월 9일

최근 노인이 주인공인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흥행적으로 괜찮을 트렌디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까칠한 할아버지와 푸근한 할머니 듀오는 어찌보면 너무 정형화된 조합인데 완성도가 있다보니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즐거운 느낌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네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시사회로 다녀와 세시봉 미니 콘서트와 같이 봤는데 둘다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는게 부모님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 같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젬마 아터튼이 음악교사로 나오는데 긔엽긔 ㅠㅠ)b 암투병 중인 할머니 역(제일 우측)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노인 합창단 활동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부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연들이 다들 활약하는게 보기

블러드 브라더스 리뷰 (2) - 필수요소

블러드 브라더스 리뷰 (2) - 필수요소

블러드 브라더스 두번째 리뷰 입니다. 두번째 리뷰에서는 블러드 브라더스를 잘하기 위한 필수요소들을 다루겠습니다. 블러드 브라더스 첫번째 리뷰 바로가기 제가 블러드 브라더스 고수는 아니지만 직접 찾아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 패밀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3가지 방법 홈 화면에서 '블러드 브라더스' 메뉴를 선택하면 패밀리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블러드 브라더스, 진화, 강화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블러드 브라더스 패밀리어는 각자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스킬을 강화 시킵니다. 마스터(자신이 키우고 싶은 패밀리어)에 미니언(강화의 재료로 쓸 패밀리어)을 합치면 미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4월 1일

인디포럼 월례비행 3월차, 신이수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특별전이라 중진이려나 싶었는데 30대 초반 젊은 분이시더군요. 독립영화하면 개인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3연속 시대순으로 작품을 봤더니 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대담에서 김곡감독님처럼 어설픈(?) 풋풋한 느낌이 좋네요. 단편이기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장편 준비도 하신다고 하셨고) 남성형 드라마를 만드시는 재능이 좋으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건축학개론같은 종류가 주목받기도 하고 독립영화라고 꼭 '쎈'느낌의 영화만 만드는 것도 아쉬웠거든요. 이런 감성쪽은 보통 여성감독분들이 많이 만드셨는데 역시 같은 감성쪽이라도 남성감독은 포커스가 조금 다르니까~ ㅎㅎ 첫번째 영화는 신이수 감독의 200

[더 임파서블] 스릴러 선 위를 걷는 재난 영화

[더 임파서블] 스릴러 선 위를 걷는 재난 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월 17일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접하고 제일 먼저 드는 것이 이 시나리오로 어떻게 분량을 뽑아낼꺼지??라는 생각인 더 임파서블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는 달리 2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감동 코드도 그리 많이 넣지 않아 마음에 들고 영화를 보는 내내 서스펜스, 스릴러 코드가 상당히 많이 나와 섬뜩하고 공포로 죄여와 긴장감을 지속하게 만들어 좋더군요. 마지막 씬으로 가면서도 계속 유지하는게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경(?)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재난 영화들에 식상한 감이 없잖아 있었으니까요. 다만 재난 영화의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아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나중에 찾아 봤더니 감독이 오퍼나지를 맡았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더군요. 오퍼나지도 재밌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