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아쿠아 일리카이 호텔 & 럭셔리 스위트 리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오아후] 아쿠아 일리카이 호텔 & 럭셔리 스위트 리뷰
마지막 배정받은 숙소는 Aqua Ilikai Hotel & Luxury Suites 지금까지 중에선 제일 높은 등급의 호텔이었습니다. 민트색이 시원하니~ 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인지 세갈래로 갈라진 건물이 라스베가스 느낌도 나네요. 입구에서 맞아주는 고래상 널찍한 로비~이외에도 테라스와 여러 기념품, 레스토랑 등의 가게들이 들어와있더군요. 체크인하며 보니 여기도 레모네이드가~ 특이점은 만 17세 이하는 부모나 보호자와 같이 방을 쓰고 추가 침구를 요구하지 않으면 무료라고!! 우리나라 호텔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특이한 규정이네요. 3명까지 되는 것 같은데 3명까지는 방이 적은지 2명까지는 수월하게 검색할 수 있더군요. 주차비는 발렛 포함 28

[하와이 오아후] 할로나 블로우 홀과 마카푸우 야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오아후] 할로나 블로우 홀과 마카푸우 야경
마지막 밤이니 야간 드라이브를 즐기기로~ 비교적 가까운 할로나 블로우홀과 마카푸우까지 둘러봤네요. 드라이버 형님은 아예 카메라도 안가지고 즐기러~ 야간이다보니 장노출 놀이하면서 놀았습니다. ㅎㅎ 코코헤드쪽은 도시 불빛이 올라오나 봅니다. 중간쪽엔 북두칠성도 보이는~ 밤낚시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왔다갔다~ 이동이동~ 마카푸우 전망대는 멀고 Makapu‘u Lookout이라고 주차시설이 잘 된 곳이있어 거기서 전망을 즐겼네요. 호텔로 돌아오며 마지막 타임랩스~

[하와이 오아후] Wilhelmina Rise 드라이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오아후] Wilhelmina Rise 드라이브
사이드 스트리트 인에 저녁먹으러 가기 전 주변 한바퀴 드라이브하며 몇 컷~ 전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못 먹어봤던 Egg`n Things 오후엔 이리 없는데 ㅠㅠ 배식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공적인 건물같은? 와이키키도 다시~ 그러고 돌다보니 점점 산으로 ㅋㅋ 집에 있는 라일락의 집쪽으로 나있는 가지를 계속 쳐냈더니 이렇게 되던지라 동질감에 한 컷 소방서? 그리고 마지막에 눈에 들어온게 산동네로 쭉이어진 길인 Wilhelmina Rise 경사가 있다보니 집들이 다 ㅎㅎ 미국이 참 부러운게 땅!! 웬만하면 차고 겸 창고가 ㅠㅠ)b 뒤도 한 컷 일본분 집인지 코이노보리가~ 전깃줄이 이리저리 있긴 하지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안 항공타고 다시 오아후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28일 |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안 항공타고 다시 오아후로~
아카카 폭포에서 이제 힐로공항으로~ 떠나며 동네도 몇 컷~ 기념품도 사고 ㅎㅎ 카페100에서 샀던 pastrami 샌드위치와 cheezy girl 보딩을 기다리며~ 작은 소규모 공항이라 뭔가 아늑한 느낌이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기웃~ 소파도 하와이풍이라 좋았습니다. 여긴 편의점 비슷한데 물건을 사면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길레 ㅠㅠ 힐로에서 지내면서 거의 인터넷을 못해서 여기서 다들 목마름을 해결했네요. ㅋㅋ 비행기도 들어오고~ 보딩 기다리며 인기가 좋았던 아이 아이 엄마도 허락해서 많이들 찍었네요. 하와이 원주민같은?? 주내선은 플루메리아 핀을 꼽고 있어서 좋던~ 멀리 마우나케아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