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일자 열번째 이야기 벌써 열번째? 라지만 아직 이틀째 입니다! 저번 글에서 철학의 길을 둘러보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도 계속 둘러보려고 하고 있지요. 오늘 가 본곳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따로 책자에도 없고, 실제로 가 봐도 작은 신사였지요. '오토요신사', '大豊神社' 라고 합니다. 저도 그저 길을 가다가 이렇게 입구를 발견하고 그냥 걸어가다 보니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기 앞에 앉아 계시는 분들 맞은편에 붉은 탁자 있는곳이 노천 카페 같은곳이었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던 오토요신사에서 오늘의 여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입구 옆에 멋지게 서 계시는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