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1) 12.04.12일 오전! 전날 비가와서 정말 파란 하늘을 보여준 날 전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으로 향했습니다. (또는 토에이 스튜디오 테마파크라고도 해요) 처음부터 저곳에 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급히 쿄토로 여행계획을 짜면서 '쿄토' 에 관련된 여행정보를 앱 스토어에서 찾다가 우연하게 토에이 스튜디오 테마파크 앱을 받은게 시작이었습니다. 일본쪽 작품의 극장판등을 보다보면 '東映' 이라는 한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회사지요 :) 찾아보니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인데..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도 이루어 지고 어쩌고.. 하는 정도만 알고 갔었고, 쿄토에서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낼까.. 하고 고민 하다가 '그래! 가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