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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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빅 히어로' 2주차에 역전 1위 등극

국내 박스오피스 '빅 히어로' 2주차에 역전 1위 등극

지난주 2위로 출발했던 '빅 히어로'가 2주차에 1위에 등극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9% 감소한 61만 1천명, 누적 관객수는 173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38억 2천만원. 전주보다 잘 나와서 1위를 한건 아니지만, 2주차 낙폭이 7.9% 밖에 안된다는건 대단한 일이죠. 우리나라는 북미 쪽과 달리 종종 흥행작들이 독주 태세로 들어갈 때 비정상적으로 낮은 낙폭 혹은 반대로 상승하는 경우도 아주 드물지는 않지만.... 2위는 전주 3위였던 '국제시장'입니다. 이쪽도 여전히 강하네요. 주말 42만명, 누적 1272만명, 누적 흥행수익 988억 8천만원. 흥행수익도 천억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7번방의 선물' (1281만명) 을 넘어서 역대 국내 박

빅 아이즈 - 예술은 정교한 사기, 예술가는 거짓말쟁이

빅 아이즈 - 예술은 정교한 사기, 예술가는 거짓말쟁이

※ 본 포스팅은 ‘빅 아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동딸 제인과 함께 남편으로부터 도망친 마거릿(에이미 아담스 분)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합니다. 마거릿은 제인을 모델로 큰 눈의 어린이를 그리는 독특한 화풍을 지녔지만 주목받지 못합니다. 마거릿에 접근해 결혼한 월터(크리스토프 왈츠 분)는 그녀의 그림을 자신의 작품으로 위장해 상업적 성공을 거둡니다. 월터, 예술의 경지에 오른 사기꾼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내와 그녀의 독창적 그림을 자신의 것이라 속여 유명해진 남편의 부부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거릿 킨은 피해자입니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고 창작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가운데 집 안에

빅 아이즈

빅 아이즈

u'd better|2015년 2월 2일

오랜만에 출발비디오여행 보다가 팀 버튼 새 영화가 나왔다는 걸 알고 밤에 집에 오는 길에 보고 왔다. 영화보다는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역시 처음 들은 팀 버튼과 헬레나 본햄 카터의 결별 소식이 더 충격이었고 (아니 사실은 결혼한 줄 알았는데 동거를 13년간 했었던 거였다는 게 더 충격이었는지도) 실화라고는 하지만 왜 하필 결별하고 난 직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도 좀 궁금해졌음. 그나저나 그럼 이제 팀 버튼 영화에서 헬레나 본햄 카터는 못 보는 건가. 참 간만에 징글징글한 남자 캐릭터.

빅 아이즈 Big Eyes , 2014

빅 아이즈 Big Eyes , 2014

빅 아이즈 Big Eyes , 2014 미국 | 드라마 | 2015.01.28 | 12세이상관람가 | 105분 감독 팀 버튼 출연 에이미 아담스, 크리스토프 왈츠, 크리스틴 리터, 제이슨 슈왈츠먼 개인 외장하드에 영화와 영상이 600G 로 넘쳐(?) 나지만 이렇게 언제나 새로운 영화는 날 설레게 한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실화에 그리고 좋아하는 애이미 아담스의 주연까지. 예고편을 보고 얼른 보고 싶은 마음에 개봉일에 맞춰 보긴 진짜 오랜만. 에이미 아담스의 순수함과 사기꾼 남편으로부터의 점점 거세지는 억압과 폭력.. 자신도 모르게 거짓임을 알면서도 같이 가담했다는 자책감과 함께 점점 억눌려버리고 작아지는 그녀. 그녀가 작아지고 힘이 없어질 수록 남편 킨의 거짓과 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