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히구치 신지, 안노 히데아키출연하세가와 히로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개봉2016 일본 [신 고질라]를 보고 왔습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덕심과 냉소적인 풍자가 각인이 된 블랙 코미디였는데요. 괴수 영화를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꼰대 정신의 지도자 (사자왕도 꼰대 나이라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와 무능한 정부 그리고 인재가 삼위일체가 되어 조기 진화에 실패하면서 재앙이 커진다는 이야기였는데요. 감독은 해법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의 아이콘을 가지고 여러 가지 관점으로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감독을 직접 인터뷰하지 않아서 감독의 의도를 100프로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이번 새로운 신(매울 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