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팀 내부 스크림 체제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아주부의 2연패(?)를 기점으로 2팀 내부 연습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전 이런 전략 전술이 태동하는 시점에서 내부연습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1처럼 충분히 전략전술 손놀림이 성숙해진 게임에서 팀내부에서 리플을 보고 연구하면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과 달리 롤은 각 라인의 10명이 모두 최고의 매크로와 최고의 캐릭소화력이 있을리 없기에 충분한 연습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불주부 vs 나진소드의 재매치가 이루어진다면 빠른별과 클탬은 더 좋은 연습상대겠지만 샤이와 건웅가 가상 막눈 + 프레이의 역활을 해줄 수 있겠냐는 이야기죠. 2. 나진소드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막눈`s 게임이라고 부르고 싶은 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