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다면 정말 뻔한 클리셰 덩어리이긴 한데 주포가 정글러인데다가플레이 난이도도 생각보단 높지 않고, 결정적으로 서로 다른 유형의 챔프로 변화한다는 컨셉이맘에 들어서 요새 연습 중. PS 이글루스에서는 거의 안보이는 롤 이야기긴 합니다만, 한 가지 질문. 일반적으로 얘 패시브로 한 쪽 게이지가 다 차면 나머지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4분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원래 생각 쪽과 다른 게이지가 먼저 찬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변하기 위해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님 게이지가 차는대로 즉시 변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