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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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님'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

두산을 넘어 kbo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한명으로 기록될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니퍼트는 2011년에 kbo에 입성하여 7년간 두산 선수로 활약, 통산 94승을 올렸으며 15, 16년에는 두산에서 2연속 KS 우승 반지를 꼈습니다. 2017년에는 지금 7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KIA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8년에 kt로 이적하여 8승을 기록, 외국인 선발 최초로 100승을 기록한 전설적인 용병으로 각인시켰습니다. 은퇴는 진작에 했지만 두산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고 마침 오늘 니퍼트가 뛰었던 두산과 kt의 잠실 경기가 있었는데 두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매우 의미깊은 은퇴식이 되었습니다. 은퇴식에.......

니느님도 없고, 민뱅도 없고

니느님도 없고, 민뱅도 없고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2월 8일

어째 유독 긴 것만 같았던 이번 스토브 리그도 대부분 마감되었습니다. 의자가 가장 큰 건이라면 신임 KBO 총재로 정운찬 전 총리가 취임했다는 것이겠고, 파장이 가장 큰 건이라면 넥센 히어로즈의 이장석 구단주가 결국 법정 구석되었다는 것일텐데... 베어스 팬인 입장에서는 그런 것보다 이 건들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오는군요. 물론 지난 시즌 니퍼트의 구위 하락이 명백히 보였지만 이런 금액에 타 팀으로 보내야 하다니, 정말이지 근거없는 배짱만 부린 보라스를 탓해야 하나. 한두 시즌 뒤 명예로운 은퇴를 바랬는데요. 그리고 민병헌은, 프로 선수가 돈 많이 주는데 가는거야 당연하지만, 바닥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며 한 단계식 올라간 끝에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모습은 마치 자식 키워 장가보내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