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증 게이머 그라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라비아 아이돌 미즈사와 유노(水沢柚乃/20)가 호쾌한 '전라에 양말만 착용'한 한계 최저 샷을 공개했다. 초 섹시함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페티쉬상에 남성 팬이 크게 흥분하고 있다. 미즈사와는 10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제의 섹시 샷을 기록했다. '거의 알몸' 상태의 미즈사와가 빛이 비치는 방의 침대에 엎드려 누워 있는 컷이다. 상반신은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고, 하체는 엉덩이에 천만 두르고 있지만, 팬츠 같은 것은 확인할 수 없다. 보이는 모습으로는 '알몸'이라고 생각했지만, 폭신폭신한 양말만 신고 있는 상황이다. '전라에 양말'만을 착용한 여자에게 흥분하는 남성은 적지 않지만, 그 페티시즘을 구현한 한 장으로 되어 있다. 미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