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이자 탤런트인 시노자키 아이가 26일, 도쿄 교바시의 긴자 앨리스 아쿠아 가든에서 연예 활동 10주년 기념 이벤트 'Ai Shinozaki 10th Anniversary~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까?'를 실시했다. 중학교 3학년인 14세였던 2006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 후 올해로 연예 활동 10주년을 맞이한 시노자키 아이. 그것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시노자키는 팬들과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 전에 보도진을 위한 회견, 시노자키은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해주시고 10주년을 맞이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기쁩니다."라고 기뻐하며, "노래를 사랑해서 노래하고 싶다~라고 생각해 이 활동을 할 수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