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인 작년,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많은 인재가 세상을 흔들었다. 그 중에서도 세상의 남성에 주목을 끈 것은, 그라비아 계를 북돋웠던 뉴 페이스들이다. 작년 큰 선풍을 일으킨 신인 그라돌이라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구라 유카(19)를 떠올릴 것이다. 4월 발매의 '주간 영 매거진'(코단샤)에서 이례적으로 '첫 등장·첫 수영복·첫 표지'로 그라비아 데뷔를 장식한 그녀. 쓰리 사이즈는 위로부터 B87·W59·H89(cm)라는 극상 G컵 보디를 자랑하는 그녀는 '리얼 미네 후지코'라고 불리며 순식간에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높였다. 그라비아 계의 초신성이라고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8월에 무대 '갸루 졸업!!'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