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조현영이 드라마에서 격정적인 키스로 화제에 올랐다. 그녀는 tvN 대표 시리즈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중국어 통역 겸 경리역으로 출연 중. 8월 31일(월) 방영된 7회에서 극중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고 홧김에 마신 술 덕에 티격태격한 회사 동기 배우 박두식과 화끈한 키스를 저지렀다. 키스 장면에서 카메라 앵글이나 클로즈업이 꽤 노골적이지만, 두고두고 회자될 장면을 남겼음에는 분명하다.
데뷔 4년차 걸그룹 타히티 막내 아리가 무명 아이돌의 설움에도 불구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리는 셀프 메이크업에 지하철 출퇴근, 수익은 0원이지만 지금의 자리도 감사해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감동케했다. 아리의 [순간포착]은 결연함이다. 어린 나이지만 가족을 위해 결연한 심경으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나이를 떠나 귀감이 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