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상 등장하는 쿠시스. 어째 얜 할로윈 버전보다 이게 더 귀여운데...하지만 사슬 없이는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지. 근데 게임 하다보니 이젠 저 정도 오타는 그냥 넘어가는 대인배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메데이아. 역시 그리스 신화에서 악독하기도 1,2등을 다투는 메데이아 답게 레벨이 높은 귀신이라는 설정인듯. 카드 능력치도 꽤 괜찮았던 것 같은디...근데 얘 공주지 여왕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왜 여왕이지(..) 그리고 또 지하철역에서 만나는 미라의 옛친구 교신. 근데 한자가 없어서 뭔 교자인지 모르겠슴...설마 絞는 아니겠지......근데 애가 치는 대사도 그렇고 저 맛이 간 눈도 그렇고...얀데레네...얀데레여... 일본풍 게임에선 빠질 수 없는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