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왕복 38000원 표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사이트에 가 보니 과연 싸구려 표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예약버튼부터 눌렀는데, 눌러놓고 보니 히로시마에 뭐가 있는지 어떤 데를 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사실 그 동네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냥 싸서 표부터 사고 봄 -.- 그래도 꾸역꾸역 예약을 하고 공부를 해서 아래처럼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0^ 메인은 굴이랑 장어랑 오코노미야끼, 오노미치 라멘 먹기 여우마을에 이어 토끼섬 가서 토끼 먹이 주고 사진 찍어오기 정도? 재팬시리즈도 저쯤 할 것 같은데 보고는 싶지만 예매가 10초컷일 것 같아서 아마 보기 쉽지는 않겠네요 일정은 아래 위시빈 사이트에 짜 놓았는데 과연 저대로 될까요? 아마 술 먹고 뻗어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