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은 바페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 - 갈라타사라이가 그토록 오매불망(寤寐不忘) 기다려왔던 선수들이 이번 주 들어 속속 이스탄불로 도착했다. 기성용과 함께 스완지에서 뛰었던 바페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와 프랑스 리그앙 무대에서 검증된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는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 그리고 FC 포르투에서 활약했던 브라질리언 센터백 마이콩 페헤이라 호퀘(Maicon Pereira Roque)가 바로 그들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이 세 선수를 영입하는데 무려 1750만 유로(약 22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단숨에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급부상했다. <마이콩은 FC 포르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