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7, BC132.SR+도 하나 있고, SR은 2장. 이정도면 그럭저럭 중간 이상은 가는 계정입니다. 이번 이벤트 이전, 실키 사냥때만해도 좀 지루하긴 했어도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뭔가 나오겠지 하는 기대가 있었지요. 정작 이벤트 뚜껑이 열려서 나온 것은 혼란과 좌절, 그리고 분노뿐... 저레벨 계정으로 승수 날로 먹는걸 보고 있자면 열불이 치밀고, 실키 사냥이 실패가 쌓이는걸 보면 좌절만 쌓입니다. BC60정도 찼을때 대전상대 찾으면 전부 BC130에 가깝고, 비슷한 BC의 상대는 안나옵니다. 짜증나서 80~90정도 되는 상대에게 달려들었다가 패배수는 쌓이고.... 열불은 더 치밉니다. BC를 132 풀로 채워서 싸우면 분명히 이길수도 있다는 것은 알지만, 대전이 가능하다는 유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