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크리파에서지만!!! 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그오에서도 바야흐로 콜라보 이벤트입니다. 하루 남았지만! 너무나 많은 캐릭터를 써먹으려고 한 탓에, 그리고 주인공인 지크의 비중이 남의 캐릭터성까지 갉아먹으며 크게 부각된 탓에 작품으로서의 재미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캐릭터 하나하나는 그리 나쁘지 않죠. 아아.... 케이론 선생님.....ㅠㅠ게다가 아비케브론도 2부 1장을 겪으면서 캐릭터성이 급등, 매우 좋아하게 되었지만 정작 먹지를 못했다는 비극입니다... 마는.... 픽업 이벤트에 임해!!! 지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옴. ㄳ.(속옷? 같은 튜니카만 입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잽싸게 재림해주었습니다. 케이쌤만 편애한다고 G님이 갈구셨습니다....) 아비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