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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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진정 제왕이 못된 이유
SBS 월화드라마 은 그 제목의 의미처럼 드라마 제작 현장을 날것 그대로 담아내는 현실감과 풍자성으로 론칭 때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였다. 그만의 아우라를 갖춘 배우 김명민이 출연하면서 화제. 전작들에 이어서 카리스마 좋게 종횡무진 활약하는 제작사 대표 '앤서니 킴'으로 열연을 펼쳤지만.. 그는 실제 제왕이 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주연배우 김명민과 신인작가 역에 정려원 때문인가? 아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들 캐릭터나 연기 조합은 꽤 좋다. '경성의 아침'을 위해서 달리는 두 배우 최시원과 오지은의 티격태격 앙상블도 좋은 편. 하지만 이 드라마의 문제는 바로 내용 전개에 있다 할 수 있다. 무슨 미션 과제처럼 부여하듯 드라마 제작 현장의 에피소드를 전달하는 느낌으로

2012년 영화일기-11월(섬 웨어~캠페인)
2012년 11월 겨울 방학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굵직한 대작들 시사회와 헐리우드 스타 내한 행사로 풍성했다. 게다 대선을 앞두고 투표권을 행사할 국민이라면 보고 알아야 할 시사성 강한 작품들도 대거 개봉을 하고 있어 조만간 볼 예정이다. 암튼 한 해가 이렇게 휙하고 빨리 가버리고 있다는 게 새삼 또 가슴 아프다. 그래도 절망적인 현실을 조금은 잊게하는 작은 행운을 즐길 수 있었던 한 달이었다. 지인과 제자 초대로 좋은 음악회를 감상하였고, 특히 랑랑의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연주회 전 마지막 리허설인 '드레스 리허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다. 내 옆으로 지나가며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 이 이야기는 차차.... (영화관에서 본 영화 12편, 나머지 드라마 시리즈를 한
![[주절주절] 드라마의 제왕처럼 꼭 드라마 만들어야되요?](https://img.zoomtrend.com/2012/11/21/b0007519_50abb6ebe00c5.jpg)
[주절주절] 드라마의 제왕처럼 꼭 드라마 만들어야되요?
. 잘 보고 있어요. 김명민의 귀환도 좋고, 정려원의 매력을 발견한 것도 좋고, 최시원이 꽤 괜찮은 연기자가 됐다라는 점도 좋아요. 그러니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하지만 드라마 한편 만드는데 이야기를 정말 급박하게, 거의 스릴러 수준으로 긴박하게 끌고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한 게 생

드라마의 제왕 - 무언가 실수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작가의 차기작 드라마의 제왕이 어제로 4회차를 맞았다. 싸인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남자 작가라서 그런지 여성적 상상력이 군데군데 빈 감이 느껴진다. 겨우 4회차 방송 분인데도 방송 내내 왜 저러지? 하는 생각 하느라 집중을 못했다. 복선을 여러 개 깔았으면 모두 정리를 해주면서 넘어가야 할 것이고, 무언가 납득할 만한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뒤에 나오지 않은 내용을 배제한다 하더라도 어제는! 너무! 짜증났다! 1. 앤서니 김(김명민)은 일본 쪽 투자금이 확인된 통장이 없으면 편성 확인서를 못 써준다는 방송국과 편성 확인서가 없으면 투자금을 못 보내 준다는 일본 측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갑자기 앤서니가 국장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야!! 하며 뇌물을 준비한다. 뇌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