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1위를 획득. 오봉연휴 기간도 끝이 나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발매되는 게임 타이틀 수가 얼마 없는 시기로 접어든 이번의 소프트웨어 랭킹은 새로이 발매된《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PS4 버전이 16.0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획득했다.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은 7.4만 장을 판매하여 3위에 랭크인. 두 기종을 합한 첫 주 판매량은 23.4만 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발매된 전작《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첫 주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지난 주에 1위를 차지했던《요괴 워치 3 스시 / 텐푸라》는 2위에 올랐다. 역시 지난 주와 같은 기세는 보이지 못했으나 한 주 동안 7.4만 장을 판매하여 발매된지 6주만에 누계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