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워터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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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최후의 승자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9월 8일

커런트하니 당대의 현재 전쟁이란건가 했는데;; 영화에서 계속 언급되며 전류라는게 나와서 알았네요. 극 중 커런시, 커런트를 이용한 라임도 좋았고 참 좋은 제목인 듯~ 단독 개봉이기도 하고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미뤘다가 봤는데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히 이입되다보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에디슨에 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우직하니 보수적이고 바로 전시대의 선두주자인 웨스팅하우스와의 조화가 꽤나 좋네요. 그리고 결말까지 ㅎㅎ 테슬라는 언제나 곁가지였지만 여기서는 또 이렇게 엮이다니~ 사실 따분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음악과 연출이 마음에 들어 찾아보니 감독인 알폰소 고메즈-레존이 글리와 아메리카 호러를 맡았던 분이더군요. 드라마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런 내용과 잘 어울렸나 봅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1월 14일

아이맥스 매니아 시사회로 본 신동사2입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평이 좀 안좋았기에 기대감을 낮추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해리포터 시리즈와 좀 더 얽히고 좀 더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진행되지만 전체적으로 해리포터를 무난히 봤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용아맥에서 봤다보니 화려함도 상당했고 3편이 궁금해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드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닌데 해리포터 특유의 나이브함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데 어른풍에서 그러다보니 흐음~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이 메인 테마인 것 같은데 좀...병풍화랄까 ㅜㅜ 여전히 잘 쓰이고는 있지만 빌런들과의 대결이 메인으로 가다보니 스토리 비중이 현격히 떨어지는게;; 많이 보던 빌런화는 마지막에 좀 바뀌었는데 큰 틀은 그대로일테

[신비한 동물사전] 좌충우돌 여행기

[신비한 동물사전] 좌충우돌 여행기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1월 21일

해리포터를 시작하며 머글들 사이의 아웃사이더인 해리포터에 집중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노마지(머글)들 뿐만 아니라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아웃사이더인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해리포터의 전 이야기이면서도 안정감있게 스타트해냈네요. 나쁘게 보자면 익숙하다는거지만 누가봐도 주인공 캐릭터인 해리포터와 달리 남과 눈도 잘 못 마주치는 에디 레드메인과 골칫덩어리 취급받는 캐서린 워터스턴의 조합은 묘하게 좀 더 아웃사이더적인 매력이라 좋았던~ 몇 편이 계획되어 있다는데 다음 무대는 어디가 될지 주인공들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영화였네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대가 미국으로 바뀌면서 머글이 노마지이고 세계정부적인(?) 모습도

신비한동물 사전

신비한동물 사전

in:D|2016년 11월 19일

해리포터 신작을 보고왔다! 라고 말하기엔 배경도, 시대도 전혀 다른 작품이다. 해리포터와 호그와트가 없는 해리포터(?)가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해리포터 : 저주받은 아이"를 사듦으로써 신앙으로 불안감을 이겨내었다. 잡설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나왔는데, 의외로 적잖이 실망을 했던 팬들도 있는 모양이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걔중 눈길을 끌었던 볼멘소리는 로멘스인지 히어로물인지 알 수 없는 장르라는 것. 그런 말이 나올법도 한게, 해리포터는 그냥 해리포터여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좀 더 상업 영화의 프레임에 다가간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 블록버스터 급으로 영화가 쿵쾅거려서 살짝 어지러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