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iliggeistkirche 이번 얘기는 하이델베르크의 랜드 마크 중에 하나인 Heiliggeistkirche (Church of the Holy Spirit, Heidelberg)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이 언덕 위의 랜드 마크라면, 구 시가지의 랜드 마크는 여기죠. 구 시가지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중앙 도로 끝자락에 걸려있는 첨탑의 주인입니다. 이곳 또한 매일 저녁 5시 즈음에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있습니다. 바로 길건너에 묵고 있었으면서 단 한 번도 시간을 못 맞춰서 못 들었지만. OTL 중앙 도로의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첨탑이 Heiliggeistkirche의 것이다. 또한 교회 앞 광장은 수많은 인파가 지나가며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여행/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