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 포스트 갯수: 32
- 조회수:
- LOCATION
강릉 중앙시장 “중화짬뽕빵”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볼 수 있는데, 강릉에서도 처음 들어보는 독특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짬뽕빵”이라는 음식을 찾아볼 수 있다.
“강릉 중앙시장 : 짬뽕빵”
짬뽕빵은 강릉 중앙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 월화역이 있었던 장소의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월화거리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있다.
푸른색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눈에 띄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식 명칭은 “강릉 중화짬뽕빵”이다.
“다양한 짬뽕빵을 맛볼 수 있는 중화짬뽕빵”
중화짬뽕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짬뽕빵을 맛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불짬뽕빵과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3가지이다. 예전에는 메뉴가 더 다양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3가지 메뉴로 줄인 것 같다.
가격은 하나당 모두 3,5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빵이기에 선물용으로 포장을 할 수 있기도 한데, 선물용으로 포장하는 경우에는 6개, 12개 단위로 구입을 해야 한다.
짬뽕빵의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선물하기에도 더욱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는 빵을 하나씩 구입해서 숙소에서 맛을 보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빵이라는 것이 인상적인 음식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강릉 중화짬뽕빵”
강릉 중앙시장 소머리 국밥 “임계식당”
강릉 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강릉 중앙시장 : https://theuranus.tistory.com/6830
“강릉 중앙시장 소머리 국밥 골목”
강릉 중앙시장의 중심으로 들어오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모여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소머리 국밥”을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중앙시장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곳은 “광덕식당”이 가장 오래된 곳이고,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서 우리는 광덕식당 옆에 있던 “임계식당”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
“임계식당 : 소머리국밥”
소머리 국밥은 한 그릇에 8,000원, 소머리 곰탕은 한 그릇에 10,000원에 맛볼 수 있었는데, 소머리 곰탕이 국밥에 비해서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고 푸짐하게 나온다고 하여, 곰탕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10,000원이었지만, 양이 굉장히 많았고, 고기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었다. 덕분에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소머리 곰탕은 일반적으로 조금 느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편인데, 이곳에서 맛보는 소머리 곰탕은 느끼한 맛이 거의 없었다. 간도 잘 맞고, 느끼함도 느껴지지 않아서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다.
“강릉 중앙시장 : 소머리국밥 임계식당”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강릉 중앙시장은 강릉시내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상설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강원 영동 지역 물류의 중심지였다. 중앙시장의 다른 이름은 “성남시장”이기도 한데, 지명이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이기때문이다.
“월화거리 바로 옆에 있는 강릉 중앙시장”
강릉중앙시장은 월화거리와 붙어있기도 하다. 강릉 월화거리는 폐철도길을 따라서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 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길게 늘어선 거리 양쪽으로 가게가 늘어서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과 독특한 가게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곳이다.
“강릉 중앙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강릉 중앙시장에서는 예스러운 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지만, 현대식으로 정비된 시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서부터 10원빵, 옛날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닭강정을 판매하는 식당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명성 닭강정, 베니 닭강정과 같은 곳이 유명한 곳인 듯했다. 이외에도 어묵고로케, 감자떡, 닭꼬치, 김치말이 삼겹살, 마늘빵, 전, 아이스크림 호떡, 짬뽕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주전부리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종류가 많으니,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좋은 곳이다.
“소머리국밥 골목”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소머리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소머리국밥 골목이라고 불러볼 수 있는 곳으로, 광덕식당이 특히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 방문에서 광덕식당 옆에 있는 임계식당이라는 곳에서 소머리 국밥을 맛보았다.
“건어물 가게”
대로변으로 나가보면 건어물 가게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강릉에서 유명한 특산품으로는 오징어가 있다.
다양한 마른 오징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작은 사이즈 5개가 들어있는 오징어를 15,000원에 구입했다. 오징어는 크기에 따라서 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저 저렴한 것은 한 마리 기준으로 1,500원 정도 하는 것도 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시장으로, 저렴하게 식사와 쇼핑도 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관광객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강릉 중앙시장”